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시군지회 경로당 어르신 220명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노후생활 밀접 스마트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로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앱 사용 교육과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배우고,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키오스크 교육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음성군 신천6리 이원자(77세) 회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마트폰의 유용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홍기운 경로당광역지원 센터장은 “이번 스마트기기 교육을 통해 노후생활에 필요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여가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스마트기기 교육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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