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4월 12일 울주군지회 시티투어를 시작으로 구‧군지회별로 실시하는 ‘2024년 시티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연합회는 매년 사회참여프로그램으로 구‧군지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울산의 명승지와 박물관, 생태관, 체험관 등을 견학해 울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있다.2024년 시티투어 첫 순서로 참여한 울주군지회는 경로당 회원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과 출렁다리, 벚꽃으로 유명한 작천정 벚꽃길, 상북면 영남알프스자락에 위치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탐방했다. 차동진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9일 제9대 울산엽합회장 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최현만 중구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제1부 제9대 울산연합회장 취임식과 제2부 임시총회로 구분해 진행됐다. 박승열 회장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울산연합회 이사님과 대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4년간의 어려운 시기에 추진하지 못했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많은 일들을 다시금 하나씩 꼼꼼하게 챙겨서 대한민국 어느 도시에 뒤처지지 않는, 노후가 행복한 울산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승열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여가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울주군지회 반천현대경로당(회장 김정분) 등 4개 경로당에는 문예창작, 북구지회 코오롱하늘채경로당 등 7개 경로당은 건강체조, 남구지회 복지경로당 등 3개 경로당은 한지공예 프로그램이 보급 운영되고 있다. 김정분 반천현대경로당회장은 “온 세상이 봄꽃으로 만개해 모두 꽃구경을 나갔지만, 우리는 경로당에서 화사한 봄꽃을 그리고 있다”면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옛날 추억과 함께 기억이 하나씩 샘 솟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3일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휴대폰 사진촬영기법 교육을 실시했다.박승열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인 조동현 사진작가로부터 스마트폰 파지법과 수평․수직을 맞추는 기본부터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아름다운 사진을 위한 구도 설정과 인물사진 촬영법과 입체감을 더하는 중급의 기술에서 사진의 화질을 높이는 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초보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조동현 사진작가의 이번 휴대폰 사진 찰영기법 강의는 지식나눔 차원에서 자원봉사로 제공됐다.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7일 연합회 강당에서 제18기 노인지도자대학 개강식을 갖고 2024년 신학기를 시작했다.이날 개강식에서 박승열 회장은 “금년 신학기는 49명의 학생들이 대거 신청해 강당이 비좁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면서 “오늘 배움의 열기가 졸업하는 그날까지 이어져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만학도의 모습으로 항상 존경받는 어른이 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김종석 학장은 축사에서 “솔개는 40년을 살고는 노화된 부리와 깃털 때문에 사냥을 할 수 없어 부리로 바위를 쪼아 새 부리가 나면, 발톱과 깃털을 뽑아 새로이 변신해
울산의 대한노인회 어르신들이 또다시 박승열 회장을 선택했다. 박승열 회장은 지난 초선의 4년은 코로나19로 인한 고난 속에서도 경로당 운영과 노인체육 진흥에 크게 기여해 신망을 얻은 결과 오는 2028년까지 울산연합회를 이끌게 됐다.제9대 울산연합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된 박 후보는 2월 29일 연합회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치게 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이사 및 대의원 등 21명 전원이 박승열 후보자에게 찬성표를 던져 재선에 성공하게 됐고 울산연합회 김종식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2월 20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2024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위촉식에는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과 실버맞춤문화활동서비스를 담당할 강사 8명과 5개 구·군의 경로부장이 참석했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사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안내와 준수사항 등을 전달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2월 14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이사 11명과 감사 2명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2월 29일 개최될 정기총회에 부의 할 안건으로 “2023년도 감사보고, 운영자금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실적 승인안”과 “2024년 예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 승인안”을 심사 의결했다.이날 제1차 정기 이사회는 지난 1월 19일 실시한 2023년 연합회 사무처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실시 결과를 고선기 감사가 대표로 보고했다. 그리고 제1호 안건으로 2023년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월 12일,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직원과 구․군 지회 경로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첫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2023년의 주요 성과와 2024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토론했다.울산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4년 주요사업은 첫째,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보급이다.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이동영화관 운영, 모범경로당 유튜브 제작, 실버맞춤 문화활동서비스 등을 44개 경로당을 대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21일 제17기 노인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이유우 사무처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수료증서 수여, 박승열 회장 축사와 김종석 학장의 송별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하현 학생 등 15명은 2022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 동안 교양강좌와 건강관리, 취미교실, 정보화 교육 등을 성실하게 이수해 수료증서를 받게 됐다.박승열 회장은 “2년 동안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따지지 않고 적극 출석해 오늘 수료증을 받게 된 학생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동안 배운 지식을 사회 주변에 널리 파급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1월 17일 연합회를 비롯한 구군 지회장 등 52명의 전 직원이 소호마을에서 가을걷이와 꽃잎 차 만들기를 체험했다.울주군 상북면 소호마을은 울산에서 몇 안 되는 오지 중의 오지로 ‘쇠동골’이란 별칭을 갖고 있다. 쇠동골은 멀고 먼 곳의 깊은 골짜기 마을이란 뜻이다. 소호마을로 영남알프스 9봉 중의 하나인 고헌산과 호미지맥의 백운산 사이의 해발 500m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소호마을 도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동네이고 해발이 높으며 산속에 갇혀 있어 사람이 살기에는 많은 단점을 갖고 있었으나, 물 맑고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0월 31일, 울주군 상북면에 소재한 아젤란리조트에서 연합회 및 구·군 지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박승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가을이 됐다”면서 “연초 계획해 추진한 사업에 대해 재점검을 통해 부진한 사업이 있으며 연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오늘은 모든 것을 잊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전 첫 토너먼트는 연합회와 5개 구군 지회 6팀으로 나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10월 26일 경남 거창군 일원에서 가을 야외학습을 시행했다. 김종석 울산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장과 학생 33명, 임직원 4명 등 38명은 명승지 수승대와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Y자 출렁다리를 답사하며 심신을 단련했다.이날 박승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노인지도자대학을 통해 교실에서 이론적인 교양을 습득했으나, 오늘은 자연과 함께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다”라며 “화창한 가을날에 수려한 자연과 옛 선인들의 숨결과 풍류를 느끼며 우리의 건강을 점검해 보자”라고 말했다.김종석 노인지도자대학장은 “울산지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 울산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1일 태화강 둔치에서 경로당 취미교실 작품전시회 및 공예 만들기와 한궁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전시회 및 체험행사는 남구청의 ‘2023년 남구 복지한마당축제’에 사회참여 일환으로 남구지회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작품전시회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바우처사업인 실버맞춤문화활동서비스 수업중에 만든 공예작품을 전시했는데, 울산남구지회 신정3동경로당의 취미교실 문예 창작 작품과 중구지회 서동현대경로당, 동구지회 현대홈타운경로당의 한지공예, 울주군지회 서중경로당, 양등경로당, 금곡경로당의 토탈공예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정덕모)는 10월 11일부터 남구 서강파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ktcs부산본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교육 강사 외 1명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수준에 맞춰 일대일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 및 교통정보 활용 방법을 학습하는 수업으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부분이다.이날 서강파크아파트경로당(회장 박재남)은 “대중교통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버스, 지하철, 기차 등의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을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9월 20일 중구지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시티투어를 실시했다.이날 중구지회는 경로당 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시 일원에 있는 울산박물관, 태화강 생태관, 복합웰컴센터를 탐방했다.최현만 중구지회장은 “올해 무더위와 장마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9월 회원들을 모시고 시티투어를 시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오늘 시티투어에 참석한 경로당 회원들은 지회의 행사나 프로그램 실시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임미영 중구환경복지국장은 “시티투어 시행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 맟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경로당활성화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개월간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욕구 및 만족도를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관내 5개 구·군의 경로당에 구조화된 설문지 250매를 배부해 일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222매가 회수됐으며, 내용으로는 인적사항 2개 문항, 경로당 이용형태 4개 문항, 여가시간 활용상태 4개 문항, 경로당 이용 경비 관련 3개 문항, 프로그램 운영 관련 2개 문항, 경로당 시설 관련 1개 문항, 경로당 회원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2023년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동구지회(회장 천두식) 관내 전하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영상일기’를 촬영했다. 2009년부터 울산광역시청, 동구청,울산평생학습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성인문해교육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촬영이 있는 이날 경로당 입구에 들어서니 조용한 분위기에 15여 명의 학생들이 교과서와 필기도구를 책상에 놓고서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을 기다리고 있다. 칠판 위 메모란에는 지난주 교과서 읽기 숙제가 적혀있다. 숙제를 해 온 학생은 마음이 편할 것이
울산광역시는 9월 26일 문수체육관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와 ubc 등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승열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 및 구군지회장 등 내빈과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영남판소리보존회 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장수지팡이 전달 순서로 진행됐으며, 노인강령은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실버맞춤문화활동서비스)을 각 구·군 6개소 경로당에 제공하고 있다. 실버맞춤문화활동서비스로 한지공예, 토탈공예, 문예창작수업을 12개월 월 8회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며 내년 2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도 역시 2월 바우처 신청시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52명의 바우처 대상자가 선정돼 안정적으로 수업을 받고 있다. 설명회를 할 때만 하더라도 긴가민가하며 다른 프로그램수업보다 까다로운 신청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포기하겠다고 하던 이용자들이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