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작년도에 이어 새해 첫 해외지회 순방지역인 필리핀지회(지회장 김인덕)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우보환 사무부총장, 우아해 부장, 조희광 부장으로 편성됐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필리핀 지회의 운영 실적과 사업 계획, 예산 지원 집행 결과 등을 확인했다.1월 17일 19시 20분 항공편으로 시작된 순방은 필리핀 지회 신년회 참석 및 지회 운영 실태 확인, 필리핀 대사 접견, 한국전참전기념비, 필리핀-한국 우정의 탑, 추도와 평화기원의 탑 등이 세워진 리잘공원을 방문해 참배행사, 한국문화원 방문, 지회장 초청만찬 등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 해외점검팀은 2023년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지회 및 대국참전용사협회를 방문했다.대한노인회의 해외지회 방문은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인 해외지회 사업 내용 및 예산점검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업무처리 적정성을 검토하고 필요사항 수렴을 통한 해외지회들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대한노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지회 업무감사 및 운영실태 조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9월 독일지회, 프랑스지회, 영국지회 등을 방문했으며 금년도 마지막 지회 방문으로 태국지회를 방문했다. 태국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 현판식이 2023년 9월 18일 오후 4시에 프랑스 파리시 프랑스지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화영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권혁인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송안식 주불한인회장, 박광근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 총무, 윤봉근 대한노인회 체육문화지원본부장, 이민수 대한노인회 체육문화지원본부 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역만리 프랑스에서 주불한인회를 통해 동포애를 나누다가 노인세대들이 청솔회를 창립해 활동하고 이제 대한노인
대한노인회 영국지회(지회장 김지호)는 2023년 9월 21일 오후 2시 올 세인트교회 마켓플레이스에서 한국문화예술원(이사장 임선화)과 공동으로 ‘노인의 날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런던시장 부인, 정홍근 주영국 한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손병권 민주평통자문회의 영국협의회장 등 내빈 2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선화 대한노인회 영국지회 초대회장 겸 재영 한국문화예술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순서는 김지호 영국지회장의 개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의 축사, 정홍근 총영사의 축사, 런던시장 부인의 축사
2023년 9월 16일 오후 2시에 독일 에센시에 있는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독일 전역 함부르크, 라이프치히, 오스나뷔르크, 카를스루헤,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지역을 비롯해 중부지역에서 모인 350여 회원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창립 7주년 기념 2023 경로잔치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인학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하영순 독일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독일지회는 해외 지회들과 돈독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한국의 지자체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지회장 하영순) 북부분회(분회장 송정호)는 4월 28일(금) 12시부터 함부르크의 Klein Bostel Park로 봄 야유회를 다녀왔다.이날 야유회에는 박미석 현 함부르크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최순남, 신부영, 곽용구 전회장 등, 함부르크 각 단체 전 현직 회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번 봄 야유회에는 독일지회 하영순지회장과 임원 3명이 참석해 독일지회 결속을 다시 한번 다지는 기회가 됐다. 송정호 분회장은 하영순 지회장과 임원들을 행사 전날 자택으로 초청해 만찬을 제공하며 환영의 시간도 가졌다.4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