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혜인시대
2024.04.22 15:40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분명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철에 따른 등산을 즐길 수가 있다. 백두대간의 시작이며 가장 높은 백두산(2,744m)을 비롯하여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개마고원과 묘향산(1,909m)·금강산(1,638m) 등이 북한에 있으며, 남한에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설악산(1,708m) 등의 명산이 많아 등산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특히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三神山)은 봉래(蓬萊:금강산)·방장(方丈:지리산)·영주(瀛州:한라산)를 말하였고, 산이 높고 절경의 오악(五嶽)으로는 백두산·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