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수) 오전 11시에 김인순 신임 제주연합회장이 당선 인사차 중앙회를 예방하고 김호일 중앙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호일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2전 3기의 도전정신으로 분투노력해서 제주연합회장의 꿈을 이루신 도전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꿈을 이뤘으니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축하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눴다. 

김인순 회장은 “김호일 중앙회장님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당부하신 말씀 가슴깊이 새겨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이어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쉬지 않음)의 자세로 시련에도 지치지 않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달려 제주지역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성율 서귀포시지회장과 고창국 사무처장이 동행했다.

               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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